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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mon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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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retrai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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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한 노란 치즈가 줄줄 흐르는 비쥬얼이 침샘을 자극하죠. 미국 본토의 진짜 맛을 보기위해 미국에 가봤던거죠.

상상만 해도 지금 입에 침이 고이네요!

수제 버거 이야기 하다보니 배가 출출해졌네요. 버거킹이라도 다녀와야겠어요.

저도 햄버거 먹고 와야될거 같네요 ㅎㅎㅎ 다음에 또 얘기해요!

네 잘지내셨나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5주만이에요!

네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전 잘 지냈습니다.

요즘 면접준비를 하면서 나의 강점찾기라는 프로그램을 듣고 있어요. 저는 작은것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성격이 장점이라고 나오더라구요. 그쪽은 어떤 성격인가요?

좋은 프로그램을 듣고 계시네요 전 TV 교육 프로그램을 싫어합니다. 전 털털해 보이지만 뒤끝있는 성격입니다.

그렇군요. 좀무서운데요ㅋㅋㅋ 취업준비를 하고계신가요?

아뇨! 아직 생각이 없어요 취준생이신가요?

네 저는 취업준비를 하고있어요. 요즘 자소서 쓰느라 바쁘네요;;

바쁘시구나..ㅠ 목표하신 곳 취업할 수 있을거에요!

네 저도 그러길 바래요. 그쪽은 취업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아뇨! 위에서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아 제가 잊고있었네요. 그럼 어떤일을 하고 계세요?

대학생이고 하는 일은 없어요!

그렇군요. 아르바이트도 안하시는건가요?

네! 잠깐 방학때만하고 평소에는 안해요.

좋은아침 !! 어제 연락을 안주셔서 제가 드립니다;;

좋은아침~연락하기 좀 그래서 안했어요ㅎㅎ.

와 근데 직구해야되는데 지금 달러가격 왜이래요?

요즘 달러 많이 올랐잖아요~달러라도 좀 사놓을껄.

와.. 이거 못사겠는데요.. 차라리 일본옷좀 사야곘어요.

그게 좋을것같네요! 요즘 엔화가 싸서ㅎㅎ.

그러니까요.. 엔화는 거진 900원대 까지 가버렸던데요..

요즘 경제가 불안하니까 달러만 오르는거죠.

하.. 진짜 심심해서 영화라도 볼까 하는데 뮤지컬 영화 밖에 없네요 dvd가..

뮤지컬 영화 재밌잖아요~ 시간도 잘가고!

저는 좀 싫어해요.. 그쪽은 주말인데 뭐하실꺼에요?

저는 그냥 집에 있을려고요~ 할것도 없고.

그냥 집에만? 아무것도 다른거 안하구요?

집콕 해야죠~ 뭐 제가 교회를 가는것도아니고ㅋㅋ 종교가 없거든요.

아하.. 그런 일단 저는 옷좀 더 보러 가볼께요 !! 나중에 연락해요 ~

네~그래요! 그럼 옷 쇼핑 잘하세요! 또 연락해요!

오늘 날이 좋네요~저는 20대 남자입니다~!!!

네~안녕하십니까! 저도 20대 남자에요!!

저는 요즘 가끔 걱정 스러운거같아요..고민 말씀드려도 되죠?

아~그래요? 뭐때문에 걱정스러우신거에요? 얼마든지 말해주세요 !

그냥 이유가 없어요.. 미래에대한 걱정..?서울에 온지도 얼마 안됐고..

아..그렇구나..그럼 그럴때는 어떻게 해요?

그냥 맛있는거 먹어요. 즐겨먹는 계란찜 같은거요. 그쪽은요?

저는 가족이랑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요.

보기 좋네요. 취미는 따로 있으실까요?

저는 따로 취미가 없어서 바이올린을 배우고싶어요.

그렇구나.. 저는 취미로 여행 떠나거든요 !

저도 좋아요~근데 저는 역사 문화 여행에 관심이 없어요.

그렇구나. 저는 여행은 가리질 않아요 !

원래 그게 좋긴합니다~그리고 여행이 뭐든 다 좋은거죠.

그런가요 ! 저는 너무 배고파서 밥 먹고 올께요 ~

알겠습니다~그럼 식사 맛있게 하고오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50대 여자입니다.

반가워요.저는 60대 여자예요.

저는 울산에 살고 있는데 어디 사시나요?

전 대전에 살고 있어요.

저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일은 하시나요?

외손녀를 봐주고 있어요.

이쁘겠네요. 저는 코미디영화를 좋아하는데 영화는 즐겨보시나요?

지금 3살인데 꼬물꼬물 너무 예쁘지요. 친구들이랑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를 보지요.

그러시군요 저는 요즘 가격이 많이 싸진 샤인머스켓을 좋아하는데 어떤 걸 좋아하시나요?

전 멜론을 즐겨 먹어요.저는 요즘 플룻을 배우고 있는데 혹시 연주하는 악기는 있나요?

저는 드럼을 치고 있는데 요즘은 피아노를 배우고 있어요.

악기 연주를 즐기시는군요. 저는 여행을 좋아하는데,어떠세요.

네, 힐링 여행을 즐겨 해요. 저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데 재테크는 하시나요?

저는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데 국내 주식에 관심이 많아요.그런데 요즘 힘드네요.

병원 점심시간은 길어서 좋네요~ 교수님은 점심 드셨어요?

아 저는 학식먹고 밥먹고 커피마셨어요 너무 피로해서요~

맞아요~ 점심먹고나면 늘 졸리기마련인거같아요 ㅠㅠ.

맞아요 저는 그래서 보통 하루에 커피 2잔 이상 마시는 것같아요 ㅎㅎ.

아그래요? 그렇게 많이 드시면 몸에 안좋은데~ 커피중독인가요.

그러게요 카페인 중독인 느낌도 들고요 건강을 잘챙겨야하는데.

그러니까요~ 졸릴 때는 수업하기 어렵지 않아요?

그쵸 학생들 통솔하는게 힘들어요ㅠ 성인됐다고 말도 잘안듣고.

저는 책만 펴면 졸려서~ 어릴 때 동화책도 싫어했대요.

하하 저도 책읽기는 싫어했는데 읽다보니 그것도 변하더라구요.

이래서 제가 공부와는 거리가 먼가봐요^^ 하하.

그래도 지금 멋지게 병원에서 코디네이터 해주시잖아요.

아닙니다~ 그래도 이렇게 사람상대하는일이 저한테 맡긴한가봐요.

다 모든 본인과 맞는 업무가 있나봐요 그럼 다행이고 그게 행복인것같아요 ㅎㅎ.

교수님은 원래 꿈이 교수님이였나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아 원래 처음부터는 아니였구요 고2때 꿈이 생겼던것같아요 ㅎㅎ.

아 그렇군요~ 꿈을 이루셨다니 멋있네요~ 오늘은 수업은 더 없나요?

아 이제 오후 수업 하나 더 남아서 준비해보려구요.

저도 이제 오후 진료 시작하려고요~ 교수님도 오후 수업 힘내세요.

예 오후도 힘내고 또 연락해요 우리^^

제가 일하고 온다했는데 갑자기 업무량이 많이 2일만에 연락을 드리네요~

괜찮아요! 요즘도 블루스 음악 자주 들으세요?

네~ 그럼요~^^ 오늘 선생님은 뭐하세요?

저는 오늘 병원에가서 백신을 맞으려고 해요!

그렇군요? 코로나 백신인가요? 아니면 독감백신맞나요?

저 독감 백신 맞아요!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고 해서요!

그렇군요^^ 저는 독감백신을 한번도 안맞아봤는데 효과가 있나요?

효과보단 그냥 예방 차원이죠! 코로나 백신은 다 맞으셨어요?

아하 그렇군요~ 아니요 저는 백신 자체를 믿지 않아 안맞았어요!

왜요? 그거 안맞으면 제약이 너무 많지 않나요?

그랬죠~선생님은 코로나 백신은 몇차까지 맞았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저는 3차까지 다 맞았네요! 근데 또 맞으라고 해서 지금 고민중이에요!

그렇군요^^ 저 그럼 잠시만 상사호출이 있어서 다녀오겠습니다!

네 그럼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남자입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20대 여자입니다 ㅎㅎ.

여성분이셨구나 제가 이런대화는 처음 나누다보니 어색하네요.

그러게요 왠지 연령대가 비슷할것도같은데 그래도 어색하네요 ㅎㅎ.

그래도 편하게 일상생활 공유하면서 대화해봐요^^

예 좋아요~! 고민거리도 같이 들어드릴게요~~

제가 호칭을 선생님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예 선생님이 가장 무난하고 편할것같은데요?!!

좋아요! 선생님은 뭐하고 계셨나요?

아 저는 오전 업무 마무리하고 잠시 멍때리고있었어요~

아 그렇군요 점심시간인데 밥은 드셨나요?

예 저는 일찍 밥먹고 티타임 차마시고있었어요 ㅎㅎ.

벌써 드셨어요? 빠르시네요! 원래 밥먹고 차를 드시나봐요.

아 저희가 원래 점심을 좀 일찍 먹어서요 보통 차마시며 담소나눠요~

저는 순두부찌개먹으려고 나왔어요~ 제가 순두부찌개를 좋아하거든요.

순두부찌개 너무 좋아하는데요 저도 ㅎㅎ어서 맛있게드시고 또 연락해요~

주말 잘보내셨나요? 교회 다녀오시고 뭐하셨나요.

주로 영화를 보는데 공포 영화를 자주 봅니다.

공포영화 저는 무서운걸 못봐서 안보는편입니다.

싫어하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저는 재밌더라고요.

ㅎㅎ 취향이니까 존중합니다. 핸드폰게임이 유행이던데 좋아하시나요?

네, 전 쉬운 게임정도 좋아합니다.

저는 게임을 잘 못해서 핸드폰 게임에는 관심이 없어요.

저는 캔디@이름1@를 가끔하는데 잘 못합니다.

ㅎㅎ그러시군요. 다른 취미는 있으신가요?

저는 영화도 좋아하는데 가끔 요가를 합니다.

운동하는걸 즐기시나봐요. 요가한지는 얼마나 되셨어요?

스포츠센타에서 1년정도 되어서 아직 초보입니다.

ㅎㅎ그러시구나. 요가하면 효과 좋은가요? 관심가는데요.

요가를 하고나면 몸이 유연해지고 개운함을 느낍니다.

저도 한번 동네에 센터를 알아봐야겠네요!

추천합니다. 운동하고 건강하게 삽시다!!!

하루 잘 보내고 계세요? ㅎㅎ 저는 이제 일과 끝났어요 ㅋㅋ.

수고했네요 ㅎㅎ 병장이라 널널하죠?

에이 ~ 그러지는 않아요.. 빨리 말년휴가 나가고 있네요 ㅋㅋ.

그거 좋지 말년휴가 나가면 들어가기는 싫긴 하지만 ㅎㅎ.

그러니까요~ 제가 고양이 강아지 한마리씩 키우는데 너무 보고싶네요~

허허 부모님이 가장 보고싶은거 아닌가 원래?

부모님도 보고싶죠~ 근데 어머니는 연구원이시라 너무 바쁘시거든요 ㅎㅎ 잘 못봐요 그래서.

아 그러시구나 어머니가 대단하시네요 연구원이시라니... 멋져요.

네 ㅎㅎ 그래도 전역날 하루하루 세면서 버티고 있어요..

그렇게 하루하루 날짜세면 더 시간 안가요!!

전역하면 밖에 뭐할까도 계속 생각 하구요 !!

그건 좋네요ㅎㅎ 남자는 군대 다녀오고 나면 고민이 많지.

네.. 다 계획 하고 말출때 다 기반 다지고 복귀 하려구요!!

그래도 계획도 다 세우고 자랑스럽네요 ㅎㅎ.

저는 담배한대 피우라 가볼께요 !! 다음에 또 대화나눠요 ~

그래요~ 들어가요 !! 또 연락줘요 !!

31시간 만이네요~ 잘 지내셨나요??

네 잘 지내시죠 요즘 오프라인 상거래보다는 온라인이 더 활발 한ㄱㅓ 같아요

맞아요 저만해도 나가서 사오는것 보다 집에서 주문하면 띵동 하고 오니 간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근데 품질은 만족 스러우세요 아무래도 눈으로 안보고 하다보니 반품도 많은가봐요

그건 그렇죠 막상 왔는데 별론것도 있구요ㅜ 저렴한거는 반품이 귀찮아서 냅두고 가격 나가는거는 교환이나 환불을 받고 있어요

정직한 상거래가 이루어지면 그런 불편이 없어질텐데요

그렇죠 너무 포샵처리하고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성능과기능도 과대 광고가 아니면 좋을 듯 싶네요

그렇죠~ 아껴써야하는데 이밤에 또 쇼핑하네요 ㅎㅎ

홈쇼핑은 밤에 하는게 제맛이죠 판단력이 흐리니까 막 사거든요

업체측에서는 밤에파는게 더 좋겠네요

그럴것 같아요 ㅎㅎ 꼭 필요한 좋은 물건을 사는 좋은 눈을 가져야할것 같아요

네 냉정한 마음을 가져야겠어요 ㅎㅎ

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시작하시고 좋은 대화였습니다 이만 나갈께요

3일만에 연락을 드려요!! 그때는 청소하다가 너무 오래걸려서..

네~3일만에 연락주시네요..! 그때는 괜찮아요! 이해합니다~

근데 햄스터도 코로나 같은거 걸리나요?

흠...잘 모르겠는데요..걸리지 않을까요?

저도 잘몰라서.. 그럼 동물용 백신같은게 있으려나..

사실 저희도 아직 백신이 있다고 말할순 없으니까..

그렇죠? 솔직히 3차니 뭐니 해도 걸릴꺼 다 걸리는거 보니..

그쵸..저도 회사에서 맞으라고 하니까 어쩔수없이 맞아썽요.

그러니까요.. 저도 맞긴 맞았지만 참..

코로나도 어떻게 보면 그냥 감기에 일종이에요.

그러니까요.. 그래도 아프긴 아프니까..

네..걸리면 목이 많이 아프더라고요! 제가 걸려봐서.

그런가요.. 음 여튼 저는 아침에 청소좀 해야겠어요 !

알겠습니다! 그럼 청소 잘하시고! 또 연락해요!

안녕하세요. 30대 남자입니다. 춘천에 살아요.

안녕하세요. 저도 30대 남자입니다.

1년전에 차를 샀는데 영 마음에 안드네요.

아이고.. 왜요?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드시는 건가요?

생각한거보다 내부가 영 불편하네요.

그러시구나.. 그래도 어쩔 수 없지 않아요?

그렇죠~ 타는수밖에 없죠. 결혼은 하셨나요?

아뇨. 결혼을 안 했습니다. 가족들이랑 살아요.

저도 안했네요. 매사에 관심이 없어서 연애도 관심이 없네요.

그럴 수 있죠. 저는 할머니랑도 같이 사는데 할머니가 치매라서 매일 상처를 받네요..

치매가 고통스러운 병이죠... 힘내세요.

그러니까요.. 저도 기억 못하시고.. 슬프네요.

그렇군요. 슬프네요. 식사는 하셨나요?

식욕도 없네요. 저희 어머니는 제가 안 먹는 김치찌개를 끓이셨네요. 할머니가 좋아하셔서..

그렇군요. 저는 좋아하는 닭박이나 먹으러 갈게요~ 나중에 이야기해요.

네. 알겠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다음에 이야기해요.

한주만이네요. 먼저 연락 좀 주시지 ㅎㅎ... 올만이에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이네요~ㅎ 제가 좀 바빳네요.ㅠ.

그러시구나. 아무래도 일이 있으면 바쁜법이죠.

제가 이번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기록을 하느라요.

대단하시네요. 저도 요즘 친구들은 다 바쁘다더라고요.

그래요? 친구분들은 다 직업이 있나봐요.

점점 그래서 안만나니까 게임 친구들이랑 잘 지내요.

그럼 게임속에서 백수친구들 사귀면 되겠네요~

이미 있죠 ㅎㅎ. 다들 만나서 저번엔 오프모임도 했어요.

그래요?ㅎ 재밌었겠다. 게임 친구들이랑 만나면 뭐 먹어요?